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무라 타이가 (문단 편집) =====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 ===== 1장에서 추가된 오리지널 씬에서 사쿠라와 시로를 따뜻하게 돌봐주는 좋은 언니로 등장했다. 마음의 상처가 깊은 두 사람이 집에서나마 웃을 수 있었던 것은 타이가의 역할이 컸다. 사쿠라의 입학식에서 쿠즈키에게 부탁해 세 명이 함께 사진을 찍는 장면도 추가되었다. > '''정의의 아군에게는 소중한 사람이 있어도 괜찮은거야''' 2장에서 추가된 오리지널 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여담으로 과거 회상에서는 상당히 미인으로 나온다. 사쿠라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에미야 가에 들러서 "키리츠구가 일본에서 살게 된 이후에 자주 어디론가 떠났는데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인것 같다"라는 말을 사쿠라에게 해주는 대목이 나오는데[* 과거 회상을 보면 타이가가 키리츠구에게 여권을 보여주며 자신도 같이 갈 수 있다고 의사를 표현하나 키리츠구는 타이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혼자 떠난다.], 전날 이후로 에미야 가에 머물던 이리야가 방 문 뒤에서 이를 듣게 된다. Fate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이리야스필이 [[에미야 키리츠구|아버지]]가 자신을 버리지 않았음을 깨닫게 해주는 장면이 추가된 것.[* 그래서인지 HF 3장의 이리야는 무언가를 내려놓은 듯 허심탄회한 느낌을 준다.] 사쿠라에게 "사쿠라는 시로의 곁에 함께 있어주렴."이라는 말을 남긴다. 이후 3장의 마지막 장면에서도 시로의 학급 친구들과 다같이 등장, 졸업식 느낌을 몰씬 내준다. 전반적으로 중반부부터 비중이 공기가 되었던 여타 다른 매체들과는 다르게 이번 작품에서는 후반까지도 등장하며 어두운 분위기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결정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칠 정도로 비중이 상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